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완벽가이드 #3
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참조사진
[ 다른 글 보러가기: 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완벽가이드 2편 – 현혹되지 말기 ]
# 목차
1. INTRO
2. 계산기와 친해지고 숫자와 친해지기
착시현상에 속지 말기
#1 목표는 최대한 높게 그리고 매년 변동 목표를 세워라.
#2 심리적 안정에 대한 착시 현상(from 부동산).
#3 재무제표 숫자에 대해서 어려워하지 말자. 숫자와 친해지다.
#4 종목을 분석하는 눈을 키워라.
#5 정신적인 무장을 하라.
#6 가치투자의 대한 정의
# INTRO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며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참 많죠?
지난 시간에 이어서 주식 장기투자하기 3편을 이어 가려고 합니다.
3편은
‘계산기와 친해지고 숫자와친해지기,
착시현상에 속지말기’
라는 주제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오신다면
분명히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투자성공을 기원하며
주식 장기투자하기 3편 시작하겠습니다.
# 계산기와 친해지고 숫자와 친해져라
착시현상에 속지 마라
#1
목표는 최대한 높게 그리고 매년 변동 목표를 세워라
예시)
지금 나의 근로소득 급여수준이 년 3000만원 이라면 나의 은퇴나이 55세 이후
내 총 자산의 범위가 얼마인지 목표를 세우고 투자하라.
Tip.
지금 나의 급여수준이 예를 들어 3000만원이고,
내가 년간 사용해야 되는 필수 소비되는 비용을 산정하고
적립이 가능한 나의 급여 소득분배를 통해 내가 1년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의 범위를 설정하여 무조건 월마다 급여의 일부 몇 %를 설정하여 꾸준히
일하는 나이 까지는 투자를 진행 하도록 하자.
#2
심리적 안정에 대한 착시 현상(from 부동산)
예시)
“옆집 새댁이 이번에 신규 아파트 청약에 당첨 되어서 로또 청약을 받았데”
“시세가 5억인데 분양가를 3억5천에 청약당첨 되어 너무 부럽다”
“맞아 집은 있어야 돼. 집이 없으면 생활이 불안하고 매번 이사 가야 되고
불편해 대출을 내서라도 사야 해”
등등.. 주변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의 총량 대비 대출을 무리하게 받아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이 사회적 문제는 부동산 폭락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잊고 있다.
Tip.
부동산을 살 때 내 자산의 10~30%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도의 가격까지
안정화가 되었을 때 주택을 구입하도록 하자.
그리고 계산기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면 답이 나온다.
예시)
주택담보 대출의 금리가 6% 라고 가정하였을 때. 3억을 대출하게 된다면?
1800만원의 이자가 매년 발생.
그렇다면 1800만원을 12분할 해서 월세를 낸다고 가정한다면
150만원짜리 월세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는 비용이 계산이 된다.
만약 3억을 대출내지 않고 6% 배당금을 받는다면? 1800만원(세금포함)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그만큼의 기회비용이 발생되어, 그 다음해에는 3억 1800만원의 돈이
다시 재투자 되는 기회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식투자에서 배당금 외 상승분의 수익은 또 별도의 투자수익으로 발생되며,
주택을 대출까지 끌어당겨 구매해서 이자에 대한 빚을 은행에 내는 것이 아닌 오히려
월세를 살면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오히려 돈이 모이는 그런 상황으로 역전된다.
※ 내 소유의 집이 있어야 심리적인 안정에 의해 가정이 화목해 진다는 말은 거짓이다.
빚을 못 갚아 허덕이다가 10~30년동안 대출이자 다 갚았더니 꼴랑 남은 건 집 하나뿐인
상황으로 가는 최악의 방법이다.
(계산기를 조금만 두드려 보면 그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있다. 관심을 갖고 내 돈을 지키자)
#3
재무제표 숫자에 대해서 어려워하지 말자. 숫자와 친해지자
예시)
원가란?
제품을 만들 때 들어가는 인건비 또는 재료비 경비 그런 것 들을 모두 모아서 들어가는 비용
원가의 3대요소란?
재료비, 노무비, 경비
그렇다면 원가를 왜 알아야 하나?
내가 투자한 회사가 팔아먹은 제품의 가격을 이익을 보고 파는지 손실을 보고 팔고 있는지
파악을 하려면 내 동업자가 돈을 까먹고 있는지 잘 벌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 하는 것
Tip.
네이버증권 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아래쪽으로 드래그 하면 종합정보 라는 탭에 하단에 보면
기업실적 분석이라는 것이 나와있다.
그곳에 보면 3년치에 대한 기업의 실적이 나와있고 그곳에서 봐야 할 것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그리고 부채비율(%)을 보면 된다.
매출액 : 한해 동안 물건을 판 돈
영업이익 : 한해 동안 홍보 및 영업비를 들여서 벌어들인 총 수익.
당기순이익 : 한해 동안 들어간 비용을 모두 제외하고 순수 벌어들인 수익(순 현금)
부채비율(%) : 회사의 총 자산대비 보유하고 있는 부채의 비율
※ 만약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높으면 회사의 가치는 좋은 것이 아니라는
판단을 본인이 스스로 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부채비율은 40% 이하이다.
보통 부채비율이 높지 않은 회사가 배당금 지급을 잘 한다.
#4
종목을 분석하는 눈을 키워라
예시)
위에서 말했듯이 재무제표에 눈을 뜨게 된다면 그 뒤에 해야 할 행동은 내가 눈 여겨 본 기업을 인터넷으로
탐방하라. 그리고 재무제표의 상황을 파악하라. 현재가격이 비싼지 싼지 적정가격을 나만의 방법으로 정하다.
Tip.
요즘 포털사이트나 증권사 어플리케이션 에는 PER PBR등의 정보가 아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나와있다.
PER의 기준으로 가격의 평균치를 측정할 것인가, PBR 기준으로 적정가격을 선정 할 것인가?
PER기준 : 10배 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주식 가격이 10년간 유지가 되야 내 원금에 도달하는 시간
PBR기준 : 1배 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의 주식 가치는 적정가치에 도달, 0.5배 라고 가정하면 0.5배 만큼의 저평가
5배 라고 가정했을 때 이 주식의 가치는 4배 이상의 고 평가 라고 판단.
(하지만 미래 성장 가치의 판단이 아닌 절대적인 숫자에 의한 계산식 임)
#5
정신적인 무장을 하라
예시)
변동성에 의한 시장의 흐름을 내 주식의 가격 하락에 대응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위의 종목분석을 하여 변동성에 의해서 하락된 가격의 주식을 더 싸게 매수 하고
추가적인 배당금과 수익을 쟁취한다.
Tip.
예를 들어 지금 주식 가격에 대비하여 배당금 수익률이 5%라고 가정하자,
주식가격이 특정이슈에 의해 하락하여 5만원이던 주식 가격이 3만5천원 까지 하락했다.
그렇다면 배당수익률은 반대로 상승하게 된다.
왜냐면, 배당금은 이미 정해진 가격에 비례한 현재 가격 대비의 배당률을 측정하는 것이니.
3만5천원 기준 배당률은 7.14%가 된다.
※ 평소에 눈여겨봐 둔 배당률이 좋은 주식이 있다면,
그 주식이 하락했을 때 개인 투자자가 대응해야 될 방법은 싼 주식은 하락했을 때 계속 주워담는 것이다.
그것이 투자자들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6
가치투자의 대한 정의
– 가치투자라고 증권방송이나 각종 매체에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가치투자가 정확히 뭘 의미하고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예시)
“가치투자는 해당 기업의 가치를 보고 미래 성장성 또는 개천에서 용이 나오듯
숨어있는 기업을 발굴해서 투자해서 1000% 1만% 수익을 내는 것 이다”
“나는 가치투자자라서 공공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을 피하고 은행주식은 절대 사지 않아”
등의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위의 말은 50%은 맞고 50%틀렸다.
Tip.
가치투자라 함은 본인이 원하는 가치가 맞다 이러면 그 가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가치투자이다.
만약 내 기준에서 “나는 은행보다 더 높은 이율의 배당률을 받으면서 기업의 가치 안정적인 성장성을 봐!”
이런 기준이 생기면 나는 배당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 이므로, 배당가치 투자인 것 이다.
“나는 이 기업이 지금은 매출대비 수익이 떨어지지만 앞으로의 원자재 수급이 좋아져서
순이익을 많이 낼 기업으로 판단이 되서 투자할거야, 비록 배당금은 아직 줄 수 없지만,
수익성이 좋아지면 배당금일 발생할거야!”
이런 기준이라면 미래성장에 대한 성장가치 투자인 것 이다.
※ 가치투자의 대한 정의는 자신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교과서 적인 가치투자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되는 거야,
너가 말하는 것은 가치투자가 아니야!
라는 식의 마인드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