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완벽가이드 #1
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참조사진
[ 다른 글 보러가기: 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완벽가이드 2편 ]
# 목차
– INTRO
– 투자종목 선택방법
1. 선택을 하였다면 분석하라
2. 본인만의 투자방법 설정하기
3. 2~30개 종목 분산투자
4. 투자종목 관리하기
# INTRO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며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참 많죠?
게중에서는 처음 주식을 접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매일 휴대폰만 들여다보다가 힘들게 모은 돈을 허무하게 날려버리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남들은 다 투자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도 해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당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주변만 맴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주식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자방법을 정리해서 시리즈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시리즈는 직장인들이 투자하기 좋은
‘장기투자를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우량주 장기투자 현실 관련하여서도 같이 탐구해보도록 합시다
처음에는 다소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오시다보면
분명히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투자성공을 기원하며
시작해보겠습니다~!!
# 투자종목 선택방법
① 명품 가방을 고르듯 신중하게 고르라.
예시) 본인이 명품관 또는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 고가 상품을 선택 할 시 생각해보아라.
“ 우리 저쪽 매장도 가볼까? 이쪽 매장도 가볼까? “
“ 잘 보면 여기에 실밥 터짐이 있네? 하자가 좀 있네? “
등등..
※ 기업을 선택 할 때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마음먹고 큰돈을 쓰려 하는데
해당 기업이 괜찮은지 경쟁회사가 괜찮은지 판단하고 더 좋은 기업에 더 집중하여
기업윤리 및 오너쉽에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신중하게 선택 하라.
Tip. 부자아빠와 서민아들의 생각의 차이
예시)
부자아빠 : 아들아 너는 통신사 KT , SKT , LGT 중 어느 회사에 투자를 할거니?
서민아들 : 저는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 KT에 투자할거에요 가장 잘나가고 광고도 많이해요!
부자아빠 : 아들아 그것은 투자가 아닌 네가 사용하고 싶은 통신사를 고른 것 아니야?
대한민국에 상장 통신사는 KT, SKT, LGT 밖에 없잖아? 그럼 통신3사 모두를 투자하면
가장 옳바른 투자를 하는게 아니겠니? 통신사 3사에서 1사가 망한다고 해도 2사에서
대한민국 모든 통신을 맡게 될 텐데 매출의 비중은 어차피 고루 가지게 되는 게 아니겠어?
※ 위 내용은 당신이 생각하는 종목을 추종하는 ETF가 있다면 모집되어 있는 ETF에 집단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② 선택을 하였다면 분석을 하여라.
예시) 사람들은 재무제표를 보면 많은 숫자와 알수없는 단어들로 되어있는 내용을 매우 싫어한다.
단순하게 네이버증권에 나와있는 제일 첫번째 탭에 종합정보 라고 하여
기업실적분석되어 있는 3년치에 대한 재무제표가 아주 보기쉽게 게재 되어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주식투자 하는데 그것 까지 봐야하냐고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돈은 절대적으로 소중히 다루어야한다.
나보다 돈을 못 버는 기업에 내 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3년 연속 적자기업 투자 X)
Tip. 독점을 하는 기업 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예시)
수원지역을 상상하라. 어떤기업이 떠오르는가?
-수원은 삼성이지!
포항지역을 상상하라. 어떤기업이 떠오르는가?
-포항제철? 포스코!
울산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니?
-울산은 현대 아닌교?
예시)
우리나라에서 독점하는 기업은?
담배독점=KT&G , 병음료 뚜껑=삼화왕관 등등..
③ 자기만의 투자 방식을 설정하라.
예시)
내가 전공을 했던 공부 또는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분야에 대한 고찰 그리고 분석을 한다.
그리고 그 해당분야에 1등 기업을 찾아 투자 하다.
Tip. 분야의 1등 기업을 찾기
예시)
반도체 하면 1등이 누구지?
-한국에선 삼성전자!, 미국에선 TSMC!
철강 분야에서 1등은 누구지?
-당연히 포스코!
통신업계 1등은 누구?
-당연히 SK텔레콤 아닌가요?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비교했을땐 KT! 등등..
④ 20~30개 종목을 선택하여 분산 투자하라
(중복되는 섹터 종목을 제외한)
예시)
한국에서 반도체 종목을 논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반도체 분야의 종목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종목에서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같은 분야의
다른 종목들도 대부분 삼성전자의 주가에 따라 주식가격 움직임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중복되는 섹터에 종목에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Tip. 각 분야의 업계 1위 하는 기업만 매수를 한다고 해도 최소 30-40개의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그 중에 20~30개의 각기 다른 분야의 주식 종목을 매수한다면 최소한의 Lisk와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
예시)
반도체 = 삼성전자,
담배=KT&G,
시멘트=쌍용C&E,
철강=POSCO홀딩스,
클라우드=삼성SDS,
기름판매=SK이노베이션 등등..
⑤ 선택한 종목에 분산하여 골고루 꾸준하게 나무에 물주듯 투자하라
(장기투자 기준 10년)
예시)
많은 전문가들이 주식을 사는 것 은 그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 이다.
그래서 장기투자 해야 하고 그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말은 청산유수 인데 보고 들은 것 만 있어서 말은 쉽게 한다.
하지만 잘못된 기업을 사서 10년간 지속투자를 하는 것 은 잘못된 방법이다.
Tip. 내가 분석한 기업에 투자를 했다면 그들과 동업하라.
예시) 동업의 의미
나는 오늘 OO전자의 주식을 샀어 그래서 나는 그들과 이제 동업하고
나도 그들의 지분이 있다 나도 주인이야!
그런데 왜 주식가격은 1년 내내 안올라?
위 대화에서 잘못된 점은 동업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만약 나의 부모님이 은퇴할 나이가 되어서 치킨가게를
오픈 해야 되는데 모아둔 돈이 부족해서 자식인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지분을 투자한 개념이 되는 것 이다.
그런데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가게가 3개월 동안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수익이 남지 않아 자식에게 지분만큼의 이익을 줄 수 없고 오히려 재료 값을
더 필요하게 되어 대출 또는 돈을 더 투자 받아야 될 상황이다.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당장 치킨가게를 팔고 나의 지분을 돌려 달라고 말 할 것인가?
최소한 장사를 하게 되던, 사업을 시작하게 되던,
그들에게 수익을 낼 시간을 기다려 주는것이 동업이고 지분 투자인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장기간 투자를 하고 수익이 날 때까지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찾아 보는게 동업인 으로써 해야 할 책임이고,
그 책임을 운영자(사업주) 혼자 떠안아서 욕을 먹고 수익을 가져오지 못해서
자책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최소한 주식을 투자했다면, 그들의 수익이
생길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 이 투자자의 몫이고 년간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유도 투자자에게 소정의 수익을 배분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3년이상 연속적으로 적자를 일으키는 사업을 유지하는 것은
사업의 방향이 계속 무너져 가는 방향으로 진입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미래 산업을 어떻게 가져가는지 새로운 사업을 도입해서 향후 먹거리를 찾고
있는지에 대한 기업분석을 항상 해야 한다.